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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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작성자
hodos
작성일
2023-07-17 08:55
조회
3119

7월 17일 묵상

제목 :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겔 17:2). “수수께끼를 내다”로 번역된 ‘히다’(חִידָה)는 ‘매듭을 묶다’의 뜻으로 “어려운 문제”로 번역되기도 합니다(왕상 10:1). “비유로 말하다”로 번역된 ‘마샬’(מָשַׁל)은 ‘통치하다’, ‘다스리다’는 뜻을 담고 있는 어휘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다스리는 방식은 '히다'와 '마샬'입니다. 때로는 삶의 마디 마디를 수수께끼로 매듭을 묶으십니다. 환언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이란 그분의 통치 아래서 묶여진 삶의 수수께끼를 끊임없이 풀어가는 여정과도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해야 하며, 끊임없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분명, 우리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일들이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인생은 수수께끼와도 같습니다.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을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그것을 풀어가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人生は謎のようなものです。

「人の子よ、イスラエルの家に向かって謎をかけ、たとえを語りなさい」(エゼキエル17:2)。「謎をかける」(ヒダー)とは結び目を結ぶ、難解な問題などの意味を持ち、「たとえ」(マーシャル)とは統治する、治めるという意味にも使われる語彙です。神様がご自分の民を治める方式はヒダーとマーシャルです。神様は時々、私たちの人生に結び目を作り、謎をかけます。言い換えると、私たちの信仰生活はその結び目を解いていく、謎を解いていく旅程のようなです。だから、御言葉を深く研究し、黙想し、祈る必要があるのです。今日も、私にとって謎のような理解できないことが生の中で起こってくるかも知れません。そういう意味で人生は謎です。謎のような人生をどう生きて行こうと思いますか?聖霊に導かれてそれを解いていくのがキリスト者の美しい姿ではない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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