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욥이 깨달은 지혜와 명철이란?

11월11일 묵상

제목 : 욥이 깨달은 지혜와 명철이란?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욥 28:20). 어떤 분의 설명에 의하면 인생의 비밀, 인생의 본질을 분명하게 파악하여 꼭 잡고 놓지 않는다는 동사가 이 지혜라는 단어의 본래 의미라고 합니다. 그것으로부터 자신 모습을 다시 한번 바라보는 것입니다. 명철로 번역된 ‘비나’의 동사형은 ‘빈’(분간하다 인식하다) 이와 관련된 ‘벤’(~사이에)이 있습니다. 명철이나 하나님과 나 사이에 선한 것과 악한 것을 식별하는 능력입니다. 결국 욥의 결론은 28절에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명철은 그분이 싫어하는 악을 멀리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오늘도 지혜롭고 명철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知恵はどこから来るのか、悟りのある所はどこか」（ヨブ記28:20）。ある方の説明によれば、人生の秘密、人生の本質を明確に把握して離さないという動詞がこの知恵という言葉の本来の意味であると言われます。そこから自分の姿をもう一度見つめ直し、今の自分の存在を確かめるのです。「悟り」（ビーナー）と訳された言葉の動詞形は「ビーン」（見分ける、認識する）、それとの関連語として「ベーン」（～の間に）があります。言うならば、悟りとは、神と私との間に喜ばれるものとそうではないものを識別する能力です。結局、ヨブの結論は28節で、「知恵は主を畏れる」ことであり、「悟りは悪から離れる」ことだと、結論をだします。今日も、知恵と悟りのある一日を過ごしましょう！